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해킹 경보] 언론 기자 계정 탈취 주의...北 '탈륨' 소행 추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이스트시큐리티는 최근 특정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한 이메일 피싱 공격이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

공격자는 취재 기자가 사용하는 언론사의 공식 이메일이 아닌, 국내 유명 개인용 이메일 서비스를 주요 표적으로 삼았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최근 특정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한 이메일 피싱 공격이 발견됐다. [제공=이스트소프트] 2020.08.12 yoonge93@newspim.com

해킹 공격은 마치 이메일 계정에 오류가 발생한 것처럼 조작한 허위 문구로 현혹하고, 충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문에 포함되어 있는 인터넷 URL 주소를 클릭하도록 유도했다.

이 주소를 클릭하면 접속되는 웹페이지는 해당 서비스 회사의 보안팀이 이메일 이용약관 동의와 본인 확인 요청에 따라 발송한 것처럼 꾸몄다.

ESRC는 이번 공격의 배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naver[.]pm' 서버가 지난 7월 말 '북한 핵 실험장 지역 인근 출신 탈북민 명단-1.hwp' 제목의 해킹 공격에 사용된 서버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지난 5월 악성 문서 파일 공격 ▲'드론(무인항공기) 현황 및 개선방안' 등도 연계된 정황을 포착했다.

ESRC는 위협 배후로 '탈륨(Thallium)' 조직을 지목했다.

이스트시큐리티 ESRC센터장 문종현 이사는 "탈륨 조직은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미국 버지니아주 연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한 특정 정부 연계 해킹 그룹이다"라며 "이 그룹은 한국에서 주로 정치·외교·안보·통일·국방 전·현직 관계자를 포함해, 주요 정부 기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교수진과 북한 전문 취재 기자들을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 이사는 "추가로 탈북민, 대북 연구 분야 및 북한 인권 단체 종사자 등도 주요 위협 대상자로 관찰되고 있다"며 "악성 파일을 첨부한 스피어 피싱 공격뿐만 아니라 국내외 공식 이메일 서비스로 위장한 고전적인 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