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남동발전,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로 나선다…7개사에 총 1억 지원

기사입력 : 2020년08월11일 10:23

최종수정 : 2020년08월11일 10: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남동발전(KOEN)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와 지속운영을 돕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페이스메이커로 나선다.

남동발전은 11일 한국남동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은 사회적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사회연대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기존에 받았던 컨설팅 결과에 따라 맞춤형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 전경 [사진=한국남동발전] 2020.07.07 lkk02@newspim.com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사업 공모를 진행해 모두 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선정됐다. 7개 기업은 거창행복나눔복지센터, 사회적돌봄센터, 9남매 복지센터, 경남파밍하우스, 창원도우누리, 문아트컴퍼니, 굿농업회사법인 등이다.

오는 12월까지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총 1억원의 사업비로 선정기업의 설비, 홍보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동시에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운영과 관련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김학빈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경제 저변이 더욱 확대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