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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19 지속가능경영' 발간... 손태승 회장 "한국형 뉴딜 뒷받침"

기사입력 : 2020년08월04일 09:20

최종수정 : 2020년08월04일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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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새로 편입된 자산운용사 등을 포함한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적극 알리고,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2호 지속가능경영보고서(2019년)를 발간했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08.04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우리금융] milpark@newspim.com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우리금융그룹의 코로나19 피해 지원 활동들이 상세히 담겼다.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차원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ESG 이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 연계, 새롭게 수립한 그룹 5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전략인 ▲포용적 금융 ▲미래세대 육성 ▲취약계층 지원 ▲메세나 확산 ▲환경 보존과 이에 따른 다양한 활동도 공개했다.

손태승 회장은 "최근 발표된 한국형 뉴딜 정책의 핵심축인 '그린뉴딜'이나 '안전망 강화'에 금융권의 적극적인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뒷받침된다면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경쟁력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국가, 국민, 고객이 모두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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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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