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비공개 테스트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NHN(대표 정우진)은 퍼블리싱하고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게임투게더(대표 김상모)가 개발한 신작 '용비불패M'이 CBT 사전 예약자 모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용비불패M'은 1996년 만화잡지 '소년 매거진 찬스'에 첫 소개된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으며 '명작(名作)' 칭호를 받고있는 무협 만화 '용비불패'의 IP를 기반으로,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며 시원한 액션 쾌감이 특징인 2D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자료=NHN] |
'용비불패M'은 원작자인 문정후, 류기운 작가의 용비불패 원작 스토리를 따라서 다양한 모험을 즐기도록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열두존자의 이야기를 풀어 나갈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서 원작 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주인공인 용비, 구휘 그리고 홍예몽 등 주요 영웅의 모습을 최대한 원작에 맞게 묘사, 몰입도를 높였으며, 20~40대 '용비불패' 만화를 추억하는 유저들의 기억을 최대한 소환하고자 개발에 공을 들였다.
정식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CBT(비공개테스트)는 4만명 한정으로 기회를 제공,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되며, 원작을 추억하며 오랫동안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와의 첫 만남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신규 유저 출석미션으로,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 시, 2일차 '일각', 3일차 '월영', 4일차 '홍예몽' 등 원작의 핵심 주인공 영웅을 모든 유저에게 100% 지급하며, CBT때부터 '천하비무대회' 토너먼트도 개최, 승패 경험의 묘미와 함께 박진감을 살렸다.
또한 유저들은 레벨업 할 때마다 게임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는 재화인 '홍옥'을 대량으로 받을 수 있고, 전설 무기 선택권, 장비 소환권 등 원활한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인게임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그리고 CBT 4일 내내 모든 플레이와 관련된 초보자 미션을 제공하여 부족함 없이 게임을 쉽게 익히며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특정 조건 달성 시 CBT 참여자만 획득이 가능한 한정판 코스튬을 정식 런칭 때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용비불패 명대사 페스티벌, 최애 캐릭터 투표 등 추억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용비불패M'에 CBT에 사전 예약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