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명, 광주·전남 각 1명…해외유입은 22명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추가됐다. 국내 발생은 4명을 기록,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4명, 해외 유입 22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만3771명(해외 유입 2067명)이다.
국내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2명이 신규 확진됐고, 광주와 전남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1만2572명(91.3%)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903명이 격리 중이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96명(치명률 2.15%)이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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