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중국 남부 장시(江西)성이 홍수 대재앙에 직면함에 따라 중국 정부가 '전시상태'를 선포했다.
중국 남부에서 한 달 이상 계속된 홍수로 12일 낮 12시 기준 3,800만명 가량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홍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1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중국 기상대는 단기 예보를 통해 15일까지도 양쯔강 유역에서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honghg0920@newspim.com
[로이터 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중국 남부 장시(江西)성이 홍수 대재앙에 직면함에 따라 중국 정부가 '전시상태'를 선포했다.
중국 남부에서 한 달 이상 계속된 홍수로 12일 낮 12시 기준 3,800만명 가량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홍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1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중국 기상대는 단기 예보를 통해 15일까지도 양쯔강 유역에서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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