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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미국대선]③공화당-민주당은 프레임 전쟁중

기사입력 : 2020년07월13일 08:31

최종수정 : 2020년08월28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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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공포 심리 자극하고, 코로나 언급 피하기 전략
민주당, '우클릭' 경제 정책도 담아 중도 세력도 잡는다

[편집자] 전세계가 주목하는 미국 대통령선거가 2020년 11월 3일 개최된다. 약 4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이번 미국 대선은 제45대 대통령 도널트 트럼프가 연임에 성공할지 아니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새로운 대통령이 될지로 요약된다. 누가 되느냐에 따라 미국의 대내외 정책은 상당히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국제 정치와 경제 그리고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것이다. 관건은 트럼프 현 대통령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평가이며, 변수는 코로나19와 인권 이슈 대 지정학적 긴장과 경제 회복에 있다고 판단된다. 글로벌리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올해 미국 대선의 풍향계와 각 인물 그리고 주요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본다. 이번 미국 대선의 결과가 세계 경제와 지정학적 질서 그리고 무엇보다 한반도에 미칠 영향을 가늠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 하락세를 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공화당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민주당 대선 후보도 유력 후보 굳히기에 나서면서 당마다 프레임 전쟁중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일련의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10% 이상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공화당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이에 선거를 5개월 앞두고 트럼프 진영 내에선 더욱 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더욱더 여론 몰이는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 2020년 공화-민주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화당 "공포 심리 자극" vs 민주당 "트럼프와는 다른 사람 차별화"=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자랑해온 일자리 호황 등 경제 성과가 코로나19로 단숨에 무너지면서, 이를 만회할 새로운 선거전략 차원에서 '공포'를 부각시키고 있다. 그래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범죄 등 치안 문제와 이민, 중국 관련 문제를 더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또 바이든 전 부통령 상대 공격을 강화하고, 민주당을 부동층 '좌측' 성격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경찰 예산 삭감' 이슈를 두고도 한바탕 전쟁을 치렀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올해 우리 국가 범죄율은 기록적으로 최저였다"라며 "그리고 급진 좌파 민주당은 우리 경찰을 저버리고 예산을 끊길 원한다"라고 비난한 바 있다. 그는 또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대를 폭도, 약탈꾼 등으로 규정하는가 하면, 자신을 '법질서 대통령'이라고 칭해왔다.

이와 관련, 바이든 전 부통령은 최근 CBS 인터뷰에서 경찰 예산 삭감 지지 여부 질문에 대해 "나는 경찰 예산 삭감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바 있다. 반(反)경찰 프레임에 휘말리지 않으려는 판단에서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참모들도 반격에 나서고 있다. 바로 '트럼프와 차별화'다. 코로나19 위기를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을 차별화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이슈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보가 부족하고, 공감할 줄 모르며 자신의 정치적 입지에만 신경을 쓰는 인물로 부각시키고 있다.

그간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한편, 자신이 당선된다면 연방정부가 어떻게 대응하게 할 것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있다.

◆ '코로나 언급은 패배자 'vs '방역 실패'=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트럼프 정부는 코로나 방역 실패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미국인들은 최근 증가하고 있다.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고 응답한 미국인은 65%로 이는 지난주 48%에서 증가한 것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정치적 패배자로 보여진다는 이유에서 코로나19 언급을 피하려 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WP)에 따르면 케빈 맥카시 하원 원내 대표(공화당) 등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일부 인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로나19 팬데믹의 책임을 중국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또 우려됐던 인공호흡기 부족 문제를 해결했고, 하루 검사 건수가 5만에 달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을 조언했다.

팀 머토 트럼프 재선캠프 홍보국장은 바이든 후보에 대해 "입만 열면 똑같은 연설을 한다"며 코로나19에 대해 행동하지 않으면서 평가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바이든 후보의 민주당은 트럼프 리더십 실패 비용은 미국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실패했다고 비난하며 "골프를 한 번 더 치기 전 확산을 막을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지난달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유세가 열렸던 오클라호마주 털사 카운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바이든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원인이 리더십 부재에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했다.

현재 민주당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확대와 의료진 보호장비 지급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경제 재개 전 과학에 기초한 리더십을 보여줘야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공화당 "경제는 계속 좋아질 것" vs 민주당 "제조업 살리기"= 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미국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제 대통령' 이미지는 고수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거나, 주가가 랠리를 펼칠 떄 마다 자화자찬을 해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일자리 증가세와 실업률 하락세를 보인 노동부의 고용동향이 발표되자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것들은 역사적인 수치"라며 "오늘 발표는 우리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미빛 경제전망도 쏟아 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좋은 고용 수치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3분기 국내총생산(GDP) 보고서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질세라 바이든도 '우클릭' 경제공약 내놓을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도 제조업 살리기에 초점을 맞춰 중도 세력을 공략할 예정이다. 바이든의 공약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을 살리고 혁신을 장려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인데,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해 민주당 핵심 지지층이 요구하는 것보다 온건하고 단계적인 접근법을 취한다는 방침이다.

주당 경선 과정에서 바이든의 약점으로 평가 받았던 '온건한 중도주의'가 코로나 사태를 거치며 오히려 중도층의 표심을 붙잡을 수 있는 강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국민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성과 만큼은 높게 평가 하고 있는 만큼, 확실히 승리하려면 경제 공약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좌파적 성향이 있는 민주당의 정책 기조가 미국 경제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법인세 인상이나 반독점 금지와 같은 민주당의 정책 기조가 그동안 기업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트럼프와 차이가 있다. 트럼프 체제 하에서 미국 증시의 상대 메리트는 법인세 인하에 따른 기업 이익 개선과 달러 강세가 큰 역할을 담당했다. 2018년 트럼프의 법인세 인하는 미국의 주당순이익(EPS)을 수직 상승시키기도 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법인세율을 현행 21%에서 28%로 인상하고 연방 최저임금도 올리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또 실제 민주당의 재정 정책 스탠스는 공화당보다 적극적이다. 지난 5월 민주당 측에서는 경기 부양을 위해 3조 달러에 달하는 재정 정책을 제안했다. 트럼프는 2조 달러, 공화당이 1조 달러의 예산을 고려한 것과 차이가 크다. 또 민주당은 오바마 케어의 부활을 포함해 공적 의료 보험의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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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4대 그룹 총수들과 골프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기업 총수들과 함께 한나절 동안 '골프 회동'을 진행했다. 글로벌 통상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열린 자리여서 관세와 대미 투자 관련 의견 교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왼쪽부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사진=뉴스핌DB] 19일 외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9시쯤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별장을 나와 인근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으로 이동해 오후 5시쯤까지 라운딩을 즐겼다. 백악관 풀기자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전 9시15분 골프장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한국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이들을 초청했으며, 일본과 대만 주요 기업인들도 함께 자리했다. 한국의 주요 재벌기업 총수들이 집단적으로 미국의 대통령 및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골프를 즐긴 것은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통상 4인 1조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골프 경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와 한 조를 이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백악관은 풀기자단의 확인 요청도 거부했다. 골프장 입구는 경호원들에 의해 외부인의 접근이 차단됐다. 골프장 주변도 높은 나무로 빽빽이 둘러싸여 내부 확인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기업인들과 동반 라운딩을 하지 않았더라도 경기 전후 또는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 등을 활용해 대화를 나눴을 가능성이 있다. 이 자리에서 반도체·자동차·배터리·조선 등 분야에서 이들 기업의 대미 투자 및 관세에 대한 의견이 오갔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마러라고 별장 일대에서는 경찰이 기자와 시민의 접근을 통제하며 "VIP들이 있다"며 경계태세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yuniya@newspim.com 2025-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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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고향 땅에서 '5년만의 통산 13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빨간 바지의 마법사'가 화려한 금의환향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고향 팬들과 가족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세영(31·메디힐)이 고향 땅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천금 같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5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LPGA 통산 13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올 시즌 6승과 함께 7명째 LPGA 우승자를 배출했다. 김세영은 19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를 기록, 단독 2위 하타오가 나사(일본)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4언더파는 대회 72홀 최저타 신기록이다. 우승 상금 34만 5000달러(약 4억9000만원)를 보태 통산 1518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제치고 역대 상금 10위에 올랐다. 김세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이날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3번 홀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노예림에게 2타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5~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 추격자들의 의지를 꺾었다. 이어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위와 4타 차로 벌려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후반에는 추격자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au 단독 2위 경쟁을 하는 사이 김세영은 편안하게 타수를 지켜가며 우승을 굳히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후반 첫 4개 홀을 파로 지나간 김세영은 14, 15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 2위로 치고 올라온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6타 차까지 벌려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김세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챔피언 퍼트를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SNS동영상 캡처] 해남 옆동네인 전남 영암군에서 태어난 김세영은 한국 국적 선수로는 2021년 고진영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2019년에 시작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2023년까지 한국 선수 혹은 한국계 선수들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2023년 이민지(호주)가 우승했고 지난해엔 호주의 해나 그린이 이 대회 최초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가 아닌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안세영. [사진=LPGA] 김세영은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해 3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0년까지 매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9년에는 3승을 쓸어 담았고 2020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2승을 달성하며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특히 김세영은 2018년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63-65-64-65, 257타)로 우승하며 남녀 통틀어 72홀 역대 최저타 및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LPGA 애니카 소렌스탐의 27언더파, PGA 어니 엘스의 30언더파였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대약진했다. 김아림이 이날 6타를 줄이며 공동 3위에 올랐고 안나린과 최혜진은 무려 9타씩 줄여 나란히 공동 7위에 랭크됐다. 김효주와 이소미가 공동 10위에 자리해 한국 선수 6명이 톱10에 진입했다. 고진영도 8타를 줄여 고교생 아마추어 오수민과 함께 공동 19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중 은퇴 기념 케이크를 선물 받은 지은희(가운데). [사진=LPGA]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캐디로 나선 최나연. [사진=LPGA] 19년 LPGA 투어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 무대로 이번 대회에 공동 24위로 마친 지은희는 9번 홀에서 현역 마지막 퍼트를 버디로 장식하며 갤러리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루키 윤이나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24위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2023년 은퇴한 최나연은 이번 대회에서 이정은5의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psoq1337@newspim.com 2025-10-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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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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