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서울발로 3일 보도했다.
통신은 공식방문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를 인용, 비건 부장관은 7일 한국 측 인사들과 회담을 가질 여러 미국 국무부 관계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지난해 12월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19.12.16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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