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6일까지 올해 평생학습도시 지정 특색사업인 3D프린팅 모델링 & SW코딩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생 54명을 모집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주간반(18명), 야간반(18명), 주말반(18명) 3개 반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안성시 3D프린팅 모델링 등 자격증 취득 수강생 모집 홍보 포스터[사진=안성시청] 2020.06.30 lsg0025@newspim.com |
수강생 선발은 인터넷 추첨을 통해 오는 8일 최종 발표된다.
선발된 수강생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내용 스크래치, 드론, 파이썬, 코딩, 오토캐드, 3D 프린터, 아두이노, 동영상 편집 등 융합 교육으로 오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3개반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취업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 등 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며 "3D프린팅 및 코딩 자격증 수업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자격증도 취득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시청 교육체육과(031-678-6841, 68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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