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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 반사이익…수익형 부동산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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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갭투자 차단 등 6.17 부동산 대책 피해가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도 호재
상품별로 세제 혜택 기대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50% 인하를 시작으로 시중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금리 또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주택시장에 군불을 달굴 것으로 예상됐지만, 6.17 부동산 대책이 더해지며 되려 주택시장이 아닌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반사이익을 가져다 줄 모양이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이 발표한 6.17 부동산 대책의 주요 골자 중 하나는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의 추가 지정으로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고, 갭투자를 차단하는데 있다. 이른바 대출 규제를 통해 갭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을 막고, 전면 차단하겠다고 나선 셈이다.

이번 대책으로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1순위 청약, 줍줍을 통해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얻고 빠지는 일이 힘들어졌다. 이에 주택시장에서 갭투자에 나섰던 이들은 대출 규제, 전매 제한, 갭투자 제한 등 6.17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난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부동산의 경우 상품 특성에 따라 부동산대책에서부터 자유로운 것은 물론 세제 혜택마저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실사용자에 한해 재산세(37.5% 감면) 및 취득세(50% 감면)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부 단지에 따라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이는 상업시설 역시 마찬가지다.

저금리, 부동산 대책 영향은 아파텔 역시 해당된다. 청약, 전매 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고,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분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몰려있던 뭉칫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세제 혜택이 더해진 지식산업센터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파트의 대체제로 꼽히는 아파텔은 저마다 상품의 가치를 극대화하면서 수요자,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분양시장내 눈 여겨 볼 만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아파텔의 공급이 이뤄지는 만큼 저금리,부동산 대책의 영향에 따른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올 분양시장에서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과 '현대 테라타워 영통'을 비롯해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 '힐스에비뉴 도원' 등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아파텔, 섹션오피스의 공급이 잇따른다.

먼저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서울 송파구와 연접한 송파생활권 감일지구에서 첫번째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을 분양할 예정이다. 감일지구 자족시설용지 4블록에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약 5만7천여㎡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운동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송파, 문정, 위례신도시는 물론 교산신도시, 강일지구로의 이동이 자유로운 입지에 속해 있다. 지식산업센터 메인 로비에는 입주사 미팅이 가능한 오픈라운지, 선큰정원(지하 1층), 옥상정원 등 휴게공간이 갖춰지며 높은 층고(4.5~5M) 등 특화설계도 마련된다. 상업시설은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약 2200여세대의 주거수요와 공원, 문화복합시설, 종교시설 이용수요 등 감일지구 전체 약 1만4천여세대 배후수요 그리고 인근 약 1만9천여㎡ 오피스타운 예정 부지의 업무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에서 '현대 테라타워 영통'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 맞춤형으로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 3개 지식산업센터 상품으로 선보인다. 4.5톤 화물엘리베이터 2대와 하역장도 설치해 대형 물류작업이 편리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성하며, 주차 공간도 법정대비 약 211%로 넉넉하게 제공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113-12번지 일원에 생활형 숙박시설인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1~128㎡ 생활형숙박시설 57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세대 중 약 98%에 해당하는 세대에서 동해바다와 영랑호, 등대해수욕장 등의 조망이 가능하며, 전 세대 테라스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옥상에는 인피니티풀이 조성되며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중도금 대출이 필요 없어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때까지 따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은 30일 울산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원에 짓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의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31·59㎡ 총 377실 규모의 아파텔이다. 태화강과 마주하고 있으며 뉴코아 아울렛,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쇼핑, 문화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송정역과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트램 2노선이 추진되는 중이며, 향후 사업지 인근으로 4노선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도원동 3-11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에비뉴 도원'을 분양 중이다. 연면적 약 2만6749㎡, 지상 1층~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된다. 대구도시철도 달성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유동인구 유입이 탁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접적으로 1150세대의 고정 수요와, 태평로 1만1000세대의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상가 전문 운영사와 업무 협약으로 임대 케어 서비스를 실시해 공실 걱정도 없앨 예정이다.

하나자산신탁(수탁)과 창성건설(시공)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번지(삼송지구 5-2블록)일원에 짓는 섹션오피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19층, 오피스 650호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3호선 원흥역과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이용시 주요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고양대로와 권율대로가 위치해 있으며 자유로 북로IC를 통한 서울 접근은 물론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를 통한 수도권 접근도 수월하다.

현대테라타워감일 이미지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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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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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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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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