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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실무선정위 "공동·단독후보지 모두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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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를 결정하는 실무선정위원회가 공동후보지와 단독후보지 모두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다만 7월 3일 예정된 선정위원회 개최 전까지 4개 지자체장은 지역상생 방안에 대해 합의할 것을 권고했다.

경북도는 26일 오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 회의결과를 밝혔다.

선정실무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북지구JC.경북4-H연합회).경북청년CEO협회 등 경북지역 청년단체가 25일 경북 군위군을 방문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조속 선정'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하고 현관 앞에서 펼침막을 들고 조속 선정을 촉구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2020.06.26 nulcheon@newspim.com

경북도에 따르면 선정실무위는 "이전후보지 두 곳 모두 이전부지로 '부적합' 하다"고 결정하고 " '단독 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선정하지 않고,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나, 의성군수만 유치를 신청해 현 시점에서 이전부지 선정 절차를 충족하지 않으므로 부적합하다"고 검토했다.

그러면서 선정실부위는 다만 7월 3일 선정위원회 때까지, 4개 지자체장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합의할 것을 권고했다.

선정실무위원회는 이날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주민투표 후 군위·의성군수가 유치 신청을 한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가 특별법에 따른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 이전부지 선정 적정성을 검토했다.

이날 선정실무위원회에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 대구시·군위군·의성군 부단체장 및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문화재청의 고위공무원, 공군 기획참모부장, 민간위원(6명) 등이 참석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총력전을 펼치며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사업 무산과 재논의는 있을 수 없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철우 경북지사도 지난 23일 가진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오는 7월3일 예정된 선정위원회 개최 전까지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매듭짓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를 최종 결정하게 되는 선정위원회(위원장 국방부장관)는 오는 7월3일 회의를 속개하고 선정실무위원회가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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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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