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갑수 경북 울진군 안전재난건설과장이 국가재난관리 유공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25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 과장은 지난해 10월 울진군을 비롯 동해안을 강타한 태풍 '미탁' 북상 때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팀장으로 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등 재난관리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가 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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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갑수 경북 울진군 안전재난건설과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4일 국가재난관리 유공 근정포상을 수상한 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울진군] 2020.06.25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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