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51K 측은 지난 23일 "본인 확인 결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부분은)사생활이고,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우 옥택연 2020.01.22 kilroy023@newspim.com |
앞서 한 매체는 옥택연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원도 평창의 한 목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옥택연은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5월 육군 전역 후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로 복귀했고 현재 영화 '한산:용의 출현'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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