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180만 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계약 상대는 계약에 의거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총액을 원화로 환산할 경우 약 22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고=진원생명과학] |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위탁생산시설인 자회사 VGXI를 통해 최우수 품질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시설에 대한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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