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새얼굴 싼타페' 온다…영향권 'QM6·G4렉스턴' 판매전략 고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르노삼성, QM6 LPG 모델로 차별화 전략 강화
쌍용차 "오프로드에도 튼튼한 '프레임 보디' 형식 강점"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의 주력모델이자 SUV 최강자인 싼타페가 새얼굴로 시동을 건다. '더뉴 싼타페'의 출시가 임박한 것이다.

SUV 최강자의 변신에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의 경쟁차종은 긴장감 속에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QM6와 쌍용차의 G4 렉스턴의 판매는 직접 영향권이다. 

르노삼성차는 국내 유일 중형 LPG SUV인 QM6 LPe를 통해 차별화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신차 부재에 모기업인 인도 마힌드라의 자금 지원이 끊겨 어려움을 겪는 쌍용차는 더뉴 싼타페의 출시를 예의주시하며 돌파 전략을 고민중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0.06.08 peoplekim@newspim.com

 ◆ 더뉴 싼타페, 신차급 변화...역동성 극대화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2018년 2월 출시된 4세대 싼타페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뉴 싼타페가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00년 1세대 모델 출시 뒤 올해 20주년을 맞은 싼타페는 현대차의 간판급 SUV로, 지난 4월까지 전 세계 493만6000여대 판매됐다. 국내 누적 판매량은 126만대에 달한다.

하지만 올들어 판매가 감소했다. 싼타페는 올들어 5월까지 2만1203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40.9% 줄어들었다. 싼타페 보다 차체가 큰 팰리세이드의 인기와 함께 경쟁 차종인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렌토가 3월 출시되면서 일부 수요를 빼앗긴 것이다.

더뉴 싼타페는 신차급에 준하는 디자인 변화와 최신 고급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신형 쏘나타 등에 적용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앞모습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크게 키워고, 범퍼 곳곳에 크롬 장식을 달아 고급성을 부각시켰다. 라디에이터 그릴 끝단에 헤드램프를 배치해 상단의 날카로운 주간주행등(DRL)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이와 함께 20인치 알로이휠을 비롯해 실내의 12.3안치 풀 LCD 계기반과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신형 쏘렌토와 같은 크기의 대형 계기반과 내비게이션 화면 등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신차발표회 대신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더뉴 싼타페를 출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더뉴 싼타페 [사진=현대차] 2020.06.03 peoplekim@newspim.com

 ◆ QM6·G4 렉스턴...더뉴 싼타페 '영향권'

더뉴 싼타페 출시에 따라 기아차와 르노삼성차, 쌍용차가 직접 영향권에 들게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신형 쏘렌토는 4월 9270대에 이어 지난달 9297대 판매되며 기아차 내수 판매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를 통해 기아차의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5만1181대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르노삼성차다. 르노삼성차는 소형 SUV XM3로 내수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으나 QM6 판매량이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 올들어 5월까지 QM6는 전년 동기 대비 43.2% 오른 1만3061대 판매됐다.

이 같은 QM6 판매 증가 요인은 국내 중형 SUV 중 유일한 LPG 모델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QM6 LPe는 지난해 7월 출시 뒤, QM6 전체 판매량 4만7640대 가운데 43.5%(2만726대)를 차지했다.

실적 부진에 빠진 쌍용차의 G4 렉스턴는 실적은 감소하고 있다. 올들어 5월까지 G4 렉스턴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26.5% 감소한 3820대에 그쳤다. 쌍용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G4 렉스턴을 찾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오프로드 주행에도 튼튼한 프레임보디 형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아차의 '모하비 더마스터'도 프레임 보디이다. 

이들 모델과 한국지엠(GM) 쉐보레 이쿼녹스도 경쟁 관계지만 올 1~5월 판매량은 534대에 불과한 상황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르노삼성차와 쌍용차가 긴장할 수 밖에 없는 하반기 최대 신차가 더뉴 싼타페"라며 "더뉴 싼타페는 기존 싼타페 소비자와 팰리세이드 구매 예정 소비자까지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