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송인 현영이 GH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GH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근 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현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송인 현영 [사진=GH엔터테인먼트] 2020.06.04 alice09@newspim.com |
이어 "현영은 솔직 담백한 입담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해온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누나의 꿈'으로 가수로 변신, '연애혁명' 등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방송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GH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황혜영, 배우 최혁주, 김형민, 윤정섭, 가수 소야, 비아이지, 써드아이, 강태강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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