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박우훈 기자 =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로 기대감을 높이는 화양 분재마을 조성이 본격화 된다.
여수시는 농·어촌사회에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고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전원마을인 화양 분재마을 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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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분재마을 조감도 [사진=여수시] 2020.06.01 wh7112@newspim.com |
화양 분재마을은 화양면 나진리 산 209번지 등 3필지, 약 5만㎡ 부지에 조성된다.
57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조합이 민자 208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후 관광객들에게 분재 감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양분재마을정비조합은 지난 5월 전남도로부터 마을정비구역 지정 승인을 받고 공사 시행에 앞서 사업시행계획을 시에 제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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