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이재현 세종시의원 "폐기물 처리시설 옮기는 이유가 뭐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정질문서 폐기물 처리시설‧에너지 공급 인프라 문제 제기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는 이재현 의원이 29일 제62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폐기물 처리시설 이전 조성과 도시가스 공급 등 에너지 인프라 구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의원은 먼저 이춘희 시장에게 당초 구 월산공단에 짓기로 했던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한 배경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폐기물 처리와 운영효율 제고를 위해 입지를 변경키로 하고 시 전역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공모했다"고 대답했다.

이재현 세종시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의회] 2020.05.30 goongeen@newspim.com

이 의원은 동지역에는 후보지 조건을 충족시킬만한 부지나 신청인이 없을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시 전역을 대상으로 공모한 것은 사실상 읍면 지역을 후보지로 염두에 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또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선정 과정에서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시설 설치에 따른 정당한 보상 조치와 주민 간 갈등조정 방안 및 인접한 자치단체와의 협력 대책 마련 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주민편익시설 설치와 주민지원기금 조성 등 시설이 위치할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근 자치단체장과는 구체적인 입지가 선정되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에게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전동면 지역의 경우 등유와 LPG가스 용기 사용으로 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늘고 있다"며 도시가스 등 에너지 공급 인프라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도시가스 대안으로 LPG 배관망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기존 LPG 용기 대비 30~50% 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이 사업의 추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LPG 배관망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전국 301개소에서 정부 50%, 지자체 40%, 사용자 10% 비용 부담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이 여러군데 있는데 시에서는 희망하는 마을이 없다는 이유로 지난해부터 관내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대시민 홍보와 수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을 위한 정책 개발 모습을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고 꼬집었다.

박 국장은 "지난해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연동면 2개 마을을 담당 부처에 제출했지만 1개 마을이 사업을 포기했다"며 "도시가스 보급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에너지 공급 인프라를 개선하고 무공해 청정 에너지 사용으로 환경 보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