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신보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선주문 50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는 6월 1일 발표되는 트와이스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가 지난 11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 27일 기준 선주문 수량만 50만장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앨범 정식 발매 전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K팝 대표 걸그룹'다운 폭발적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콘셉트 필름과 티저 사진에서 극과 극 반전 비주얼을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이 신곡을 색다르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데뷔 후 최초로 영상 플랫폼을 이용한 음원 일부 선공개를 예고했다.
신보 발매 하루 전인 오는 31일에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을 통해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 음원 일부를 만날 수 있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모어 앤드 모어'는 내달 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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