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덕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고, 학교 정문에서 발열체크 현장을 둘러봤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고3 학생부터 등교개학이 시작되면서 각 고등학교는 등교 시 학생의 발열 확인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학교 정문과 현관에서 교사 등과 발열체크 현장을 둘러보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유 부총리는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우리 모두를 위해 학교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며 "등교수업에 대비해 우리 학생들을 안전하게 맞기 위해 노력해 주신 교직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wideopenpe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