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C 전현무(43) 측이 연인인 이혜성(28) 아나운서와 결혼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8일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전현무와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뉴스핌DB, 이혜성 인스타그램] 2019.11.12 alice09@newspim.com |
앞서 7일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KBS 라디오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전현무와 결혼설이 흘러나왔다. KBS 측은 이 아나운서의 하차 이유는 개인사정이라고 알렸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11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며 지난 2일에는 한 업체의 무료급식 사업인 밥퍼 봉사활동에 동반참여하기도 했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