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고 소상공인 돕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캠페인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지난 5일 평택시에서 진행하는 '힘내세요 사장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조개터 상가 지역을 찾은 권영화 의장은 시 홍보대사 가수 박상민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많은 시민들이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지난 5일 평택시에서 진행하는 '힘내세요 사장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왼쪽 첫번째부터 권영화 의장, 가수 박상민)[사진=평택시의회]2020.05.06 lsg0025@newspim.com |
권영화 의장은 "6일부터 시작되는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일상 회복의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지역 경제 회복이 기대된다"며 소상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소통했다.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은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 및 음식점 등을 이용 후 SNS 인증샷과 함께 상점 소개글을 올려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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