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페이코앱(App)이 제공 중인 '맞춤대출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은행 전경[사진=경남은행]2019.12.11 |
페이코앱의 맞춤대출서비스는 고객의 금융정보를 바탕으로 금융상품을 비교 분석해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한다.
BNK모바일신용대출이 페이코앱의 맞춤대출서비스에 론칭됨에 따라 페이코앱 이용자들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금융권 4곳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 BNK모바일신용대출에 선택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그룹장은 "페이코앱이 제공 중인 맞춤대출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이 제1금융권 최초로 론칭된 만큼 고객들의 가입 이용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BNK경남은행의 고객친화적인 금융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페이코앱이 제공 중인 맞춤대출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론칭하기에 앞서 지난 3일에는 브로콜리앱이 제공 중인 대출 비교 서비스에도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론칭했다.
BNK모바일신용대출은 페이코앱을 포함하면 총 5곳의 핀테크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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