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23일 오후 3시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비상경제 대책회의' 구성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경제단체, 금융기관, 정부기관 및 기업지원 기관 등 범시민 차원에서 지역경제 부흥과 포스트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전력을 모으기로 결의하고 있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장과 함께 공동의장을 맡은 권영진 시장은 "지역 경제계와 관계 기관은 물론 널리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반드시 코로나19 경제전쟁에서 승리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대구시]2020.4.23.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