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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准备进入"生活防疫"阶段 政府发布集体防疫守则

기사입력 : 2020년04월22일 15:40

최종수정 : 2020년04월22일 15:41

韩国政府在连续多周采取"保持社会距离"措施后,境内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单日确诊病例大幅减少。为迎接日常生活与经济活动并行的"生活防疫"阶段的到来,政府发布适用企业、学校等的集体防疫守则。

中央应急处理本部防疫总括组长尹泰皓【图片=纽斯频】

中央应急处理本部防疫总括组长尹泰皓22日在例行记者会上表示,政府为应对新冠肺炎疫情长期化,准备转换至保持日常生活和经济活动正常进行且防止病毒感染的"生活防疫"机制,为此发布集体防疫守则。

集体防疫守则指,为防控新冠肺炎疫情,在一个集体内指定防疫管理员,制定并遵守防疫指南。同时,该管理员还需要确认被管理人员的健康状况。

基本守则包括,集体共同努力、集体内指定防疫管理员、集体内制定并遵守防疫指南、确认成员健康状况和积极配合防疫管理员五大点。

尹泰皓表示,适用防疫守则的集体包括各企事业单位、体育设施、影院等人群密集设施,以及爱好者群组等定期聚会。他强调,防疫管理员仅可劝告,没有政府赋予的法律责任。

企事业单位、公共交通、餐厅、购物中心、礼堂、殡仪馆、博物馆、体育设施防疫守则细节将依次发布,20余种日常生活环境防疫守则将于24日公布。

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介绍,政府率先公开草案,在听取社会各界意见后进行修订。由官员、专家、民团代表组成的生活防疫委员会将研究相关守则,并最后"拍板"。

另外,韩国政府12日公布5项个人防疫守则草案并在征集各界意见;包括,身体不适时居家休息三到四天、与他人保持两个臂长的距离、经常通风换气和定期消毒、经常且彻底洗手及咳嗽时用衣袖遮挡口鼻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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