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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에 정유업계 '비명'…비축시설 대여료 인하하고 품질검사 수수료 납부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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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부 장관, 정유업계 대표와 간담회
대규모 석유저장시설 개방검사 한시유예 추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유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유업계를 위해 한국석유공사 비축시설 대여료 한시 인하, 석유관리원 품질검사 수수료 2~3개월 납부유예 등 위기 극복 지원에 나선다.

22일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성윤모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국내 정유4사 대표들과 '정유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유업계에서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류열 S-OIL 사장, 김효석 대한석유협회장이, 지원기관에서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정유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석유 수요 감소와 정제마진 악화 등 정유업계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04.22 dlsgur9757@newspim.com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정제마진 악화 등에 따른 정유업계 위기상황을 점검하고 업계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정부와 민간의 향후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유업계는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여건이 매우 엄중한 가운데 정부의 세금 납부유예 등 지원정책이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업계도 가동률 축소, 경비절감 등 자구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세계 석유수요가 급감해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정유업계는 당분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아울러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올해 국제유가를 배럴당 38달러 수준으로 예측하고 국내·외 석유산업이 2분기까지는 힘든 경영여건이 지속되고 하반기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글로벌 석유기업들이 하반기부터는 사업다각화·신규투자 등 새로운 대응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국내 석유산업도 글로벌 경쟁력 유지를 위한 혁신적 사업전략 모색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정부는 석유공사 비축시설 대여료 한시 인하, 석유관리원 품질검사 수수료 2~3개월 납부유예, 대규모 석유저장시설 개방검사 유예 등을 통해 업계의 위기 극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석유수입·판매부과금과 관세 납부유예, 석유공사 여유 비축시설 임대, 전략비축유 조기·추가 구매 등 정유업계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한다.

성 장관은 "최근 정유업계가 처한 위기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고, 정유업계 위기극복과 경쟁력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업계의 건의사항과 관련해 유관 부처와도 긴밀히 소통하고 있고 향후 석유업계 경영 여건 등에 따라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들을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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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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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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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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