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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防疫部门举行会议 讨论"生活防疫"可行性

기사입력 : 2020년04월16일 15:17

최종수정 : 2020년04월16일 15:17

韩国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好转,政府正推行的"保持社会距离"措施效果显现,连续多日新增确诊病例低于30例,防疫部门着手讨论落实"生活防疫"可行性;但考虑到无症状感染者、复阳病例和境外输入性病例依旧,政府将谨慎做出判断。

【图片=纽斯频】

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第一总括协调官金刚立16日上午11时在首尔健康保险审查评价院主持召开第二次生活防疫委员会会议。

金刚立表示,韩国新冠肺炎单日新增确诊病例虽降至30例以下,但仍存在无法确定感染源的患者,因此不能放松防疫措施。

金刚立在会上谈到了首轮会议中委员们提出的生活防疫概念、转换时期和提前部署等意见。他说,有意见指出,全社会对"保持社会距离"措施产生的疲劳感愈发显著,建议政府保障国民日常生活的同时进行经济活动;但也有意见认为,即便疫情有所好转,若叫停"保持社会距离"施行"生活防疫",恐再度引爆疫情。

"生活防疫"旨在实现日常生活和防疫工作之间的均衡,降低传染病社区传播风险。

目前,全球尚未研发出治疗新冠病毒的药物和疫苗,且医学界和科学家对病毒的传播途径,感染后对人体带来哪些影响仍在探索中,尤其是无症状感染者成打破各国防疫网络的最大隐患。

当天举行的第二轮生活防疫委员会会议,是在当前韩国疫情形势下,就生活防疫具体内容、转换时期、施行该措施后引发的问题以及是否延长"保持社会距离"措施等进行讨论。

另外,韩国"保持社会距离"措施原计划截止至3月22日,但政府考虑到小型集体感染和境外输入性病例不断,因此再延长两周该措施,将于本月19日结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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