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염정아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3일 "염정아와 상호 발전적인 파트너로서 이상적인 협력을 이뤄가고 있다. 그 바탕에는 오랜 시간 서로를 아껴온 신뢰와 열정 등이 전제돼 있다"며 "향후 진취적인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시작점이라 생각하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2020.04.13 jyyang@newspim.com |
염정아는 아티스트컴퍼니와 함께한 이래 영화 '장산범' '완벽한 타인' '뺑반' '미성년' '시동'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줬다. 또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해 연기파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사랑스럽고 인간미 넘치며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최근 염정아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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