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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新冠疫情咖啡店生意依旧火爆 专家:恐成防疫漏洞

기사입력 : 2020년04월13일 09:30

최종수정 : 2020년04월13일 09:32

韩国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防控取得效果,单日新增确诊病例下降,这归功于政府实行高强度"保持社会距离"措施。然而,街头大小咖啡店生意依然火爆,顾客三三两两围坐一起谈天说地。专家表示,恐成防疫漏洞。

疫情期间首尔某咖啡店【图片=网络】

据业界13日消息,韩国政府实行的"保持社会距离"措施虽持续至19日,但依然有民众前往咖啡店与朋友聚会。他们不仅没有保持1-2米的社会距离,还不佩戴口罩。

记者10日中午来到首尔九老区加山数码园区站附近的一家咖啡店,因午餐时间刚过,约66平方米营业面积的咖啡店满座数十名职场人,他们绝大部分都没有佩戴口罩,与同事聊天。

一名附近公司白领朴某向记者表示:"喝咖啡的话就没办法戴口罩,大家都是好同事,所以不太担心(病毒感染)。"咖啡店老板具某也表示,销售额虽同比下降,但较3月份有所上涨,天气愈发温暖,人们好似忘记"保持社会距离"措施。

记者随后前往位于永登浦站附近的一家近百平方米的大型咖啡店,这里的环境可以用"热闹非凡"形容。除了白领,还有一些学习的大学生,一名就读于中央大学的学生金某称:"履行保持社会距离固然重要,但在家无法让我集中精力学习,所以选择来到咖啡店。"

专家认为,咖啡店、餐厅等人群聚集且无法佩戴口罩的场所恐成疫情防疫漏洞,呼吁商家和民众遵守"保持社会距离"措施。

梨大首尔医院家庭医学系教授沈庆媛(音)表示,此前很多确诊病例均与在餐厅就餐有关。韩国单日新增确诊病例虽然减少,但前往餐厅和咖啡店依然要时刻谨记保持社会距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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