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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5] 민주당 "지역구 130석+α 예상…수도권 최소 9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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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현 수준 유지…강원도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더불어시민당 "원래 17석 목표했는데…열린민주당 변수"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4·15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10일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민주당 예상 지역구 의석수를 최소 130석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선 최소 91석을 확보하고, 부산·경남 지역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강원 지역에선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의석 확보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예상의석수는 현재까지 '130석+α(플러스 알파)'다. 130석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할 것 같고, 초박빙 지역이 많아 '+α'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합동 출정식에서 모두발언을 마치고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0.04.02 leehs@newspim.com

그는 "민주당 입장에서 다행스러운 것은 초박빙지역 중 그간 우리가 의석을 갖지 못한 지역이 많다. 거기서 추가로 (의석을) 얻게되면 다 흑자가 되는 것 아니냐"며 "이 점이 긍정적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원 지역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 위원장은 "제일 주목해서 보고 있는 곳은 강원도"라며 "3곳(원주갑·원주을·춘천) 정도는 저희가 이기고 있고, 나머지 5곳은 초박빙이다. 5군데 중 몇 개나 될 지는 불확실하나 기존에 우리가 1석 밖에 갖고 있지 않은 지역이라 기업용어로 말하자면 '어닝 서프라이즈'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성향이 보수에서 진보로 바뀌어가는 과정에 있는 데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출마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수도권 지역에선 기존 18석 더해 최소 10석을 이상 추가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81석을 얻었다. 지난번에 비해 10석 정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외에도 우리가 갖지 못한 지역 중 초박빙 지역이 있다. 그에 대한 기대감도 갖고 있다"고 했다.  

부산·경남은 현 수준을 유지하고, 대전에서도 추가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부산·경남은 현 상태를 유지하지 않을까 한다"며 "부산은 여론조사 결과만으로 보면 안정적 우위에 있는 곳은 서너곳이다. 초박빙인 곳은 10곳인데 그곳 결과가 어떻게 될지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고 말했다. 또 "대전에서도 우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의석 전체를 석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대구·경북에 대해선 "지난 지방선거에 비해 많이 나빠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비례연합정당이 더불어시민당의 의석 목표치는 17석으로 잡았다.

이 위원장은 "17석 정도를 원래 생각했는데 열린민주당이라는 변수가 있고, 더불어시민당이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이라는 점을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른다"며 "아직 현재로선 그렇게까진 안 된다"고 말했다. 다만 "(시민당이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이란 점이) 알려져 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며 "당초 목표인 17석 정도까지 가능하지 않겠나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 시민당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고, '민주당' 자(字)가 붙은 다른 당은 약간 꺾이는 추세가 시작됐다"고 봤다. 

그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더불어시민당이 결국 민주당과 같이가는 정당이라는 일체감을 강화해 보여줄 것"이라며 "향후 수도권, 초박빙 상태에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틈틈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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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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