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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월 경상수지, 64.1억불...10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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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수지 적자폭 개선..일본행 관광객 급감 영향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외국인 주식투자 감소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지난 2월 경상수지가 64억1000만달러로 10개월째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규모는 전년동월 및 전월에 비해 대폭 늘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수출입이 증가세로 전환된데 기인한다. 

한국은행은 2월 경상수지가 전년동월대비 25억6000억달러 증가한 64억1000만달러라고 7일 밝혔다.

[자료=한국은행]

경상수지 중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 흑자폭은 전년동월비 54억2000만달러에서 65억8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수출이 수입에 비해 더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418억2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지난 2018년 11월 이후 15개월만에 증가로 전환된 것이다. 설 연휴가 평소보다 이른 1월로 이동함에 따라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3.5일 증가하고 주요 수출품목의 물량도 확대됐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가 전년동월대비 각각 8.8%, 27% 증가했다.

수입은 1년전보다 1.3% 증가한 352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월비 기준 10개월만에 늘었다. 원유 등 원자재 수입이 4.6% 줄었지만 자본재 및 소비재 수입은 각각 12%, 3.2%씩 증가했다.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전년동월대비 9000만달러 축소됐다. 이중 여행수지 적자폭이 2억7000만달러 줄었다. 중국인과 동남아인을 중심으로 입국자수가 감소로 전환했으나 출국자수 감소폭이 더 크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한일갈등으로 인해 일본행 출국자수가 작년 2월 72만명에서 올해 14만명으로 80% 가까이 줄었다.

운송수지는 적자폭은 전년동월대비 1억6000만달러 축소됐다. 화물운송지금이 화물운송 수입보다 크게 감소한 영향이다.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과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번 소득의 차액을 나타내는 본원소득수지의 흑자규모는 1년전보다 7억9000만달러 확대된 1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개인송금 및 국외 자선단체의 기부금이나 구호물자 등을 포함하는 이전소득수지는 3000만달러 흑자를 시현했다.

금융계정은 55억달러로 순자산 증가세를 보였다. 직접투자 기준 내국인 해외투자는 20억7000만달러 증가하고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8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내국인 해외투자는 28억7000만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투자는 3억7000만달러 늘었다. 외국인 주식투자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감소한 한편, 외국인 채권투자는 해외발행채권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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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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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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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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