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 인공지능 산업 산학연협의회가 3일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광주의 관련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민간 주도로 조직한 협의체다.
인공지능 산업 산학연협의회 발대식 [사진=광주시] 2020.04.03 yb2580@newspim.com |
최근 광주로 이전한 인코어드P&P·티맥스소프트·솔트룩스 등 기업과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1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회원 간 협력으로 산업 경쟁력 확보, 기술 개발, 정책 연구 등을 광주시와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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