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18년도 재보궐선거에 이어 송파을에 재도전하는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3일 오전 송파구 석촌동 인근 상가에서 선거 유세를 펼쳤다.
한편 배 후보는 예비후보 때부터 지속적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다 왼쪽 다리를 접질려 깁스를 하고 선거 운동에 나섰다.
이를 본 시민들은 배 후보에게 "왜 다쳤냐, 언제쯤 낫냐"고 묻자 "선거 운동하다가 다쳤다. 거의 다 나았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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