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그룹 서프라이즈가 판타지오를 떠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일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의 전속계약이 지난 3월 31일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사진=판타지오] 2020.04.01 alice09@newspim.com |
이어 "당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다섯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동안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도 다섯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은 판타지오에서 기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로도 활동해왔다. 서프라이즈는 지난 2014년 11월 18일 정식 싱글을 발매했고, 지난 2016년 8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을 선보인 뒤 각자 개인 연기활동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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