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한지우가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31일 한지우의 소속사 매그넘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11시 한지우가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30시간 동안의 진통 끝에 순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2020.03.31 jyyang@newspim.com |
한지우는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연기자로 활동했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다.
이후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세 연상의 대기업 소속 연구원과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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