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시네마가 4월 1일부터 '다시 꺼내 보고 싶은 한국영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화계 침체를 극복하고 독립·예술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롯데시네마] 2020.03.31 jjy333jjy@newspim.com |
선정작은 '벌새'와 '메기'다. '벌새'는 1994년 14살 은희의 보편적이고 찬란한 삶을 그린 작품이다. '메기'는 물고기의 눈으로 본 인간들의 세상을 담았다.
기획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을 포함한 전국 13개관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 지점에 따라 A3포스터, 4종 엽서, 포토 카드 등 선착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