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미대사관저를 월담 항의했던 김유진 민중당 비례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한국노동자 볼모로 방위비 강요하는 미국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중공동행동은 한국인노동자들에게 무급휴직 통보한 미국을 규탄하며 방위비분담금 협정을 폐지, 간접지원비용청구 협상으로 전환할 것을 주장했다. 2020.03.30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