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사회적 농업' 본격 육성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사회적 농장' 육성 지원 사업대상 5곳을 선정하고 '사회적 농업'의 본격적인 육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 농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장애인, 고령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람들에게 농업을 활용한 돌봄·자활·치유·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활동을 말한다.

'사회적 농장'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농업경영체가 운영하는 농장이다.

사회적 농장으로 선정된 양산 내화목장[사진=경남도]

도는 '사회적 농업' 육성을 위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1일까지 '사회적 농장' 육성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에 16개 농장이 신청했으며 도는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5개 농장을 최종 선정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장에는 농장 당 1억원씩 총 5억원이 지원된다. 대상 농장은 '사회적 농업' 운영 프로그램 개발, 홍보, 농장 운영 및 시설개선 등에 지원금을 활용하게 된다.

'사회적 농장' 육성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장은 클라우드베리농장(김해), 대감영농조합법인(김해), 내화목장(양산), 다락골농원(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이다.

클라우드베리농장(대표 박정욱)은 스마트팜 시설에 계절별 딸기, 토마토를 재배하면서 연간 2만 명 규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모로코 등 외국대학과 연계해 농업연수 추진과 지역 아동들을 연계해 영어캠프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인, 노인 대상 돌봄 프로그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감영농조합법인은 김해시 대감마을 일원에서 미나리 5톤을 생산하면서 지제장애인, 고령자가 참여하는 대포천 유채꽃 축제 개최 및 공동체 밥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내화목장은 젖소목장(2만1650㎡, 130두)에서 일평균 1600리터 우유를 생산 및 HACCP인증 치즈를 가공하며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대상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낙농, 우유, 치즈를 활용한 지역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락골농원은 함양군 수동면 사과농장(1만1547㎡)에서 친환경 사과를 재배해 공공급식으로 납품하고, 예비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특수학교와 협약해 아동‧청소년 대상 농업 생산관련활동 프로그램 및 인턴십을 제공한다.

별빛담은마을은 함양군 백전면, 서하면 일대에서 배추 직접재배, 고로쇠·오미자 등을 계약재배하며 장애인 및 자활센터 대상 요리프로그램(두부, 고추장만들기)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농산물 제조‧가공을 통한 정신장애인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 관계자는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하여 지역 활성화와 사회통합을 추진하도록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회적 농장을 매년 5개소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