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구자익 기자 =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의 생명수교회 신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생명수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26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여성 A(23)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생명수교회 신도 B(49·여)씨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시는 A씨가 가족으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부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부천시] 2020.03.26 jikoo7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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