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주거복지로드맵2.0] 통합임대 소득기준 '중위 130% 이하'로 통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공주택 공급계획 2025년까지 확장
통합임대주택 소득기준·임대료 등 확정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정부가 추진하는 유형통합 임대주택의 소득기준이 '중위소득 130% 이하'로 결정됐다. 올해 기준으로 1인기준 228만원, 3인기준 503만원이다. 기존 주거복지로드맵에서 밝힌 공공주택 공급계획 관리기간은 2025년까지 연장해 내년부터 70만가구의 공공주택을 새로 건설한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제5회 주거복지협의체를 열고 '주거복지 지난 2년의 성과와 발전방안(주거복지로드맵 2.0)'을 발표했다.

주거복지로드맵 2.0에 따르면 먼저 공공주택(공공분양+공공임대) 공급계획을 기존 2022년에서 2025년까지 확대한다. 공급계획 확장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70만가구의 공공주택을 새로 건설한다. 이중 40만가구는 기존 공공택지지구를, 25만가구는 지난 2년간 발굴한 신규 부지를 활용하고 추가 부지도 확보한다.

신규 부지에 짓는 25만가구는 서울·수도권에 집중 배치한다. 먼저 수도권 30만가구 공급계획의 일환인 3기신도시와 서울 공공택지에 공공주택 19만가구를 공급한다. 이와 함께 각 지자체가 제안한 부지에 6000가구, 도시재생부지에 1만가구, 정비사업지구에 3만70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올 하반기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지구에서 건설한 임대주택은 의무적으로 공공주택사업자가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2025년까지 계획된 3만7000가구 중 2만가구를 서울에서 공급한다. 장기공공임대주택은 연평균 21만가구 공급해 2025년까지 누적 240만가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영구·국민임대, 행복주택으로 나눠져 있는 공공임대주택 유형은 하나로 통합한다. 입주자격은 '중위소득 130%이하' 하나로 통합한다. 우선공급 대상과 비율도 수정해 저소득층, 장애인, 신혼부부, 청년이 한 단지에 균형있게 거주하도록 바꾼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주택유형에 따라 부과되던 임대료는 최저 시세 35%부터 최고 시세 65~80% 수준까지 부담능력에 따라 책정되도록 개선한다. 이렇게 되면 매년 영구임대 수준 임대료로 제공되는 공공임대 물량이 현재 9%에서 32%까지 늘어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이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가구원수별 대표 면적을 도입해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면적이 더 넓고 방이 더 많은 주택을 제공한다.

유형통합 임대주택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기준, 임대료 등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내년 하반기에 시범사업 후 2022년 사업승인 분부터 전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범사업은 과천지식정보타운(610가구)과 남양주 별내신도시(577가구) 두 곳으로 연내 착공한다.

앞으로 3기신도시에 들어설 공공임대는 모두 유형통합으로 공급한다.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대기자명부도 유형통합에 맞춰 추진하고 내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syu@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