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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향년 36세

기사입력 : 2020년03월19일 08:26

최종수정 : 2020년03월19일 08:34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19일 "문지윤이 지난 18일 오후 8시56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문지윤 인스타그램] 2020.03.19 jyyang@newspim.com

소속사에 따르면 문지윤은 최근 인후염 증세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했으나 급성 패혈증으로 증세가 나빠졌다.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문은 1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족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상심이 큰 가운데서도 조문객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윤은 1984년생으로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KBS2 '쾌걸춘향', SBS '일지매', MBC '선덕여왕', tvN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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