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과 캐나다 내 체험매장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정부 방침에 따라 4곳의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가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 캐나다 매장 모습. [사진=삼성전자 캐나다 뉴스룸] 2020.03.18 sjh@newspim.com |
캐나다에 있는 삼성 익스피리언스 매장도 이날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캐나다 뉴스룸은 별도 공지를 통해 "지역사회, 고객 및 임직원 등을 보호하기 위해 캐나다 전역의 삼성 체험매장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삼성은 직원과 고객, 파트너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법인은 당분간 온라인을 통해 주문을 받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운영 계획을 재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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