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지난 17일부터 건강과 실내 공기에 대한 걱정이 많은 시기에 청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자 메가박스 더 부티크 라운지 내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설치, '코웨이 케어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 케어존은 메가박스 코엑스점‧하남스타필드점‧성수점 등 총 3곳에서 운영된다. 코웨이는 해당 점의 더 부티크 라운지에 '아이콘 공기청정기(AP-1019D)'와 '멀티액션 공기청정기(AP-1519M)'를 설치해 청정한 실내공기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메가박스 더 부티크 라운지 내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코웨이 케어존'을 운영한다. [사진=코웨이] |
코웨이는 또 케어존에서 아이콘 공기청정기를 통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케어존에 설치하는 아이콘 공기청정기는 국제무선충전규격의 스마트폰 고속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기청정기 상단 충전 영역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빠르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코웨이는 케어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 '#코웨이 #아이콘공기청정기 #메가박스코웨이케어존'과 케어존 내의 제품 인증 사진을 함께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에게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김형권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즌인 봄철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선사하고자 영화관 케어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요한 다중이용시설에 코웨이 케어존을 확대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청정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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