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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2000P 급락 속에서도 트럼프 "괜찮아질 것"

기사입력 : 2020년03월13일 01:05

최종수정 : 2020년03월13일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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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2000포인트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장이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낙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주식시장 상황과 관련해 "시장은 완전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장중 2000포인트 이상 폭락하며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트럼프 정부의 대응과 관련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개장 직후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7% 이상 급락해 이번 주 들어 두 번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을 제외한 유럽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입국을 30일간 불허하기로 했다.

다만 급여세 감면과 같이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대응 방안을 의회가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증산 결정 이후 급락한 유가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이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고 전하고 낮은 유가가 좋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3.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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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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