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1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수단 방역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왼쪽)이 12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전철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김해시] 2020.03.12 |
허성곤 시장은 이날 경전철 차량기지, 풍유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김해교통약자콜택시 차고지를 차례로 방문해 대중교통 운수업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달부터 감염 노출에 취약한 대중교통 운수업체 종사자들에게 마스크 6427매, 손소독제 1899통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대중교통수단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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