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팬데믹 현황] 글로벌 확진 12만명 육박…伊 1만명 돌파 (11일 오후 1시 53분 기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누적 확진·사망자 각각 11만9132명, 4285명…회복자 6만5776명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12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200명을 넘겼다. 

이탈리아는 중국 외 국가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 1만명을 넘겼다. 이란도 8000명을 넘기면서 확진자 수로 한국을 앞질렀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11일 오후 1시 53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9132명, 사망자는 4285명을 기록했다. 하루 전보다 각각 4706명, 261명 늘었다.

누적 회복자 수는 6만5776명이었다. 이 가운데 중국 내 회복자는 6만157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 발생 국가·지역에 터키·파나마 등 6곳 추가

북미 최남단 지역인 파나마에서 첫 확진자(8명)가 나왔다. 카리브해에 위치한 자메이카(1명)와 마르티니크(3명)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미 볼리비아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터키도 첫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프랑스 노르망디 인근의 영국 왕실령인 채널제도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다.

주요 국가 및 지역 확진자는 ▲중국 8만788명 ▲이탈리아 1만149명 ▲이란 8042명 ▲한국 7755명  ▲프랑스 1784명 ▲독일 1565명 ▲미국 1037명 ▲일본 581명 (크루즈선 제외)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 수는 ▲중국 3158명 ▲이탈리아 631명 ▲이란 291명 ▲한국 54명 ▲스페인 35명 ▲프랑스 33명 ▲미국 28명 ▲일본 10명 (크루즈선 제외) 순이다.

◆ 미국 확진자 1000명 넘겨

미국 내 코로나19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CSSE 기준 확진자 1037명, 사망자는 28명(한국 시간 오후 3시 13분)이다. 단, 뉴욕타임스(NYT)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주(州) 보건 당국 통계 등을 인용해 자체 집계한 바에 따르면 미국 37개주(州)와 워싱턴DC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최소 31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내 첫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지난 1월 21일 워싱턴주에서 처음 보고됐다. 월초에는 주로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였다면 최근 며칠 사이에는 지역사회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확진 사례 과반은 워싱턴, 캘리포니아, 뉴욕주에서 나왔다. 구글 등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권장했고 뉴욕주는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봉쇄 존'(containment zone)으로 지정해 학교 등 공중 이용시설을 폐쇄했다.

10일 사우스다코타주가 5건의 첫 확진 사례를 보고했다. 남성 환자 한 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없는 주는 약 12곳 밖에 남지 않았다.

매사추세츠주 확진자도 100명에 육박하면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콜로라도와 노스캐롤라이나도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이탈리아 입국금지국 늘어…EU 대응 시사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입국 금지 등 제한조치를 취하는 국가들도 늘었다. 호주 정부는 11일 오후 6시(현지시각)부터 이탈리아에 대한 입국 금지에 나선다. 앞서 일본 정부도 이날 0시부터 이탈리아 북부 5개 주를 대상으로 입국 거부 조치를 실시했다. 

이탈리아는 중국 외 국가 중에서는 가장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중국에 이어 가장 많다. 이탈리아 정부는 자국 경제에 100억유로(약 13조5500억원)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채무상환 유예조치도 도입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EU)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10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50억유로(약 33조8800억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또한 유럽 각국이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재정 규정에 예외를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라고도 밝혔다. 

◆ 일본 확진자 1284명·사망자 19명

11일 오후 3시 45분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84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국내 확진자(전세기 귀국자 포함) 588명과 크루즈선 696명을 더한 것으로 집계 수치는 NHK가 각 지자체 발표를 취합한 것이다.

이날 홋카이도(北海道)에서 4명, 효고(兵庫)현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9명이다. 가나가와(神奈川)현 거주 8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에서는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둘 다 유족의 뜻으로 연령과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의 사망자 내역은 ▲크루즈선 탑승자 7명 ▲일본 내 확진자 12명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일본 내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부착했거나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10일 시점 49명이다. 내역을 살펴보면 ▲크루즈선 탑승자 18명 ▲일본 국내 확진자 31명이다.

NHK에 따르면 일본 내 확진자 가운데 10일 기준 증상 개선으로 퇴원한 사람은 427명이었다

코로나19 확진자(중국/기타). 회복자 증가 추세 [자료=Johns Hopkins CSSE] 2020.03.11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반차 쓰면 30분 일찍 퇴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반차를 사용해 하루 4시간 근무할 경우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분할 사용, 육아·돌봄 등으로 반일 근무 형태가 확대된 가운데 현행 법체계는 4시간 근무한 근로자에게 법정 휴게시간 30분을 부여하고 있다. 개정안은 휴게시간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4시간 근로한 경우 30분 이상, 8시간 근로한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한다. 휴식은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하도록 규정됐다. 통상 8시간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점심시간 1시간이 법정 휴게시간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하고 있다. 2025.10.15 pangbin@newspim.com 문제는 4시간 근로한 근로자가 퇴근을 희망해도 휴게시간 30분을 채우기 위해 사업장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 단위 연차 사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장별 운영 기준이 상이하고, 육아·돌봄·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 수요에 현행 제도가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개정안의 골자는 근로자가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청한 경우, 30분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유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연차는 근로자의 의지에 따라 시간 단위 등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반차 법제화 및 반일 근무 시 휴게시간 미적용 명문화는 지난해 12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논의 결과에도 포함됐다. 당시 추진단은 반차 사용의 경우 올해 법제화할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박홍배 의원은 "반일 근무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하려는 노동자에게 휴게시간 때문에 추가로 사업장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제도와 현장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근로시간 제도도 변화하는 노동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2026-03-12 10:07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