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는 조기 임용된 2020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741명 중 20명이 도내에 배치됐다고 9일 밝혔다.
충북도청 [사진=이주현 기자] |
지역별로 보면 도청 2명을 비롯 ▲청주 상당 2명 ▲청주 서원 2명 ▲청주 흥덕 2명 ▲청주 청원 1명 ▲충주 2명 ▲영동 1명 ▲옥천 1명 ▲보은 1명 ▲증평 1명 ▲음성 1명 ▲괴산 1명 ▲충주 1명 ▲제천 1명 ▲단양 1명 등이 배치됐다.
이들은 9일부터 4월 2일까지 25일간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방역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도내 보건기관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모두 1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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