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중대본 "3월중 중증환자 치료병상 250개 신속 확보"(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 6284명…518명 늘어
7명 추가 사망·총 42명…20명 격리해체·총 108명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증증 환자 치료를 위해 이달 중 병상 250개를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현 상황에서 중증환자의 치료역량을 갖춘 상급종합병원 등을 중심으로 중증확진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확보가 추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16개 국립대학교 병원장 회의를 개최해 긴급하게 가동할 수 있는 중증환자 치료병상 250개를 3월 중 신속히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열고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02.28 jsh@newspim.com

이어 김강립 조정관은 "이번 주 월요일 첫 개소를 시작한 생활치료센터는 현재까지 865실을 확보한 상태이며, 현재 765명의 경증환자들이 입소했다고 밝혔다. 

또 "각 센터별로 병원과 협진체제를 갖추고 의료진들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면서 "급박한 상황에서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치료센터의 설치와 입소자의 분류, 확진환자의 이송 등이 여러 기관들의 협조로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 계획도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경증환자를 격리하고 치료하기 위한 시설이다. 김 조정관은 "오늘부터 대구은행 연수원, 천안 소재의 우정공무원교육원 등이 생활치료센터로 새롭게 개소할 예정이며,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국민연금 청풍리조트, 엘지디스플레이 구미기숙사 등이 내주 초까지 개소 준비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는 중앙교육연수원, 삼성인력개발원, 농협교육원, 서울대병원 인재원, 한티 피정의집 등 5곳이다. 정부는 다음주 초까지 생활치료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현재 입소 규모인 804실에 더해 1600여 명이 추가로 입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대본 회의결과도 전했다. 김 조정관은 "오늘 회의에서 중증환자 병상현황과 관리방안, 대구·경북지역 방역관리 상황 등이 논의됐다"면서 특히 "정세균 국무총리가 어제 보도된 일본의 입국금지조치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정하고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행되는 마스크 공급대책과 관련해 관계부처의 꼼꼼한 점검을 당부했고, 환자치료체계 개편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될 수 있도록 의료계와 지자체 협조를 당부하면서 특히 최근의 산발적 집단감염에 대한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대책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518명 추가돼 국내 총 확진자는 628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명이 추가 발생해 총 42명이다. 격리해제 인원은 20명이 추가돼 총 108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확진자는 4693명으로 367명 늘었다. 경북은 123명 늘어난 984명이다. 두 지역 전체 확진자는 총 5677명으로, 전체 확진자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가 90.3%에 달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 518명 중 대구·경북 지역 환자는 490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의 94.6%가 해당 지역에서 나왔다. 지난달 3일부터 이날 0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15만8456명이다. 이중 확진자를 제외한 13만6624명이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2만1832명은 검사 중이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