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비례민주당 비밀회동' 논란에…윤호중 "그런 논의 없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인영·윤호중·전해철 등 전날 서울 마포 한 식당서 회동
'비례당 창당 결의' 보도에…"얘기 오갔지만 반대 분위기가 주류"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8일 비례당 창당 관련 비밀회동 논란에 대해 "만난 사실은 있으나 비례민주당 창당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현재 공식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회동에 대해 "참석자들은 미래통합당이 정치개혁을 위해 도입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근본적으로 허물어트리고 훼손하는 역사에 죄악이 될 일을 하고 있다는 데 대한 공통적 인식을 갖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미래통합당과 같은 민심을 거역하는 범죄행위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 대체적 의견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그런 점에서 정당정치의 원칙을 지켜가며 국민을 믿고 가자는 얘기를 주로 나눴다"며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은 그런 내용과 전혀 궤를 달리는 내용이었다"고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2019.11.05 kilroy023@newspim.com

윤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비례민주당을 만들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비례민주당 창당은 전혀 논의된 적 없고, 그 자리에서도 얘기를 나눈 적 없다"고 부인했다. 이어 전날 비공식 논의에 대해선 "당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다만 독자적 창당이 아닌 외곽 창당 가능성에 대해 선을 긋진 않았다. 

윤 사무총장은 "앞으로 있을 상황에 대해 미리 다 말하면 우리 당이 할 일이 없지 않겠나. 그런 제안이 있다면 당 차원의 논의를 거쳐 답을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현재까지 우리 당의 공식적 입장은 비례민주당 창당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라며 "당 밖에서 민주당 명칭을 사용한 유사 정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서도 일관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같은 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전날) 만났던 것은 사실이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건 사실이나 비례당을 만든다고 결의할 수는 없다"며 "창당을 논의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 원내대표를 비롯해 윤 사무총장, 전해철 당 대표 특보단장, 홍영표·김종민 의원 등은 전날 저녁 서울 마포구 한 식당에서 회동해 비례당 창당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 창당에 대응하기 위해 민주당 역시 비례당 창당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