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에 중국 자동차 시장 '엄동설한', 1월 판매 두자릿 수 감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현대 판매 40.1%급감, 판매 순위 12위
전기차 판매량 수직하락, 동기대비 57.9% 감소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 자동차 시장의 1월 판매량이 춘제 연휴 및 '코로나 19' 여파에 수직 하락했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가 두자릿 수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계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중국 승용차연합회(乘聯會) 자료에 따르면, 1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상용차 제외)은 동기 대비 20.4% 줄어든 172만 1000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달(12월) 판매 실적에 비해서도 1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춘제 연휴와 전염병 확산에 따른 기업들의 조업일 축소 등 요인으로 인해 판매량이 대폭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다.   

[자료=승용차연합회(乘聯會)]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 법인인 베이징현대차의 1월 판매량은 6만 5085대로, 전년비 4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순위는 12위를 기록했다.

폭스바겐 양대 합작사와 상하이 GM은 여전히 선두권을 유지했지만, 판매량은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2,3위를 차지한 상하이폭스바겐과 상하이 GM의 판매 규모는 전년 대비 각각 19.5%, 30.5% 급감했다.

일본계 자동차 합작사는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둥펑닛산(東風日產)을 제외한 광치혼다(廣汽本田), 둥펑혼다(東風本田), 광치토요타(廣汽豐田)의 1월 판매량은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중국 토종업체들도 부진을 보였다. 토종 맹주 지리 자동차의 1월 판매량은 전년비 27.6% 감소했다. 또 다른 업체 창청(長成)자동차의 판매량도 34.8% 급감했고, 주력 차종인 하포(哈弗)H6가 반토막(-41.4%)에 가까운 판매 위축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동력으로 꼽혔던 신에너지차도 한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1월 신에너지차  판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7.9% 감소한 4만 1000대에 그쳤다. 이중 바야디(BYD)의 판매량은 동기대비 42.68% 급감한 2만 5173대로 집계됐다.

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